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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'미리내집' 잠실르엘 모집공고

by 오렌지마을 2025. 12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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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리내집-모집공고
미리내집- 모집공고

서울시 미리내집 6차(장기전세주택Ⅱ) 신혼부부 모집 요약

📅 신청 기간

  • 2024년 12월 10일(화) ~ 12월 12일(목)
  • SH공사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

🏡 공급 규모

  • 총 400세대
  • 서울 전역 71개 단지
  • 신규 + 재공급 포함
  • 전용 41㎡ ~ 84㎡

💰 전세 보증금

  • 최저: 약 2억 6천만 원 (구로구 호반써밋 개봉 59㎡)
  • 최고: 약 8억 9천만 원 (서초푸르지오써밋 59㎡)
    (본문에 9억 9천만 원 표기 있으나 표 표기 기준은 8억대까지)

👩‍❤️‍👨 신청 자격(신혼·예비 신혼부부)

  1. 혼인 신고 7년 이내 신혼부부, 또는
  2. 입주 전까지 혼인 사실을 증명 가능한 예비 부부
  3. 부부 모두 최근 5년 이내 주택 소유 이력 없음
  4. 소득·자산 기준은 공고문에서 확인해야 하나 일반 장기전세 기준과 유사

🏙️ 주요 단지 요약

① 송파구 잠실르엘 (핵심 인기)

  • 위치: 송파구 신천동
  • 세대수: 총 98세대
    • 45㎡ – 37세대
    • 51㎡ – 25세대
    • 59㎡ – 36세대
  • 전세금:
    • 45㎡ → 6.2억
    • 51㎡ → 7.0억
    • 59㎡ → 8.4억
  • 특징:
    • 8호선 잠실역·몽촌토성역 사이
    • 석촌호수·편의시설 풍부
    • 신혼부부 선호 매우 높음 → 경쟁 치열 예상

② 한화포레나미아 (강북구 미아동)

  • 전용 53㎡, 25세대
  • 전세금 약 3.1억
  • 우이신설선·미아사거리 상권 인접
  • 자연환경(북서울 꿈의숲, 북한산) 우수
  • 상대적으로 경쟁률 안정적 예상

③ 은평자이더스타 (신사동)

  • 전용 49㎡, 18세대
  • 전세금 약 3.0억
  • 교통·주거환경 무난, 실수요 선호도 있음

✨ 기타 대표 단지

  • 이문 아이파크 자이(41㎡, 15세대)
  • 마곡엠밸리(59·84㎡, 68세대)
  • 메이플자이(43·49㎡, 37세대)
  • 올림픽파크포레온(49㎡, 4세대 — 극소량)

🔄 추가 공급 – 보증금 지원형 미리내집

12월 17일 신규 모집, 총 약 500세대 예정

  • 장기안심주택과 연계
  • 보증금 6천만 원 무이자 지원 가능
  • 장기안심주택 거주 중 자녀 출산하면 → 10년 후 미리내집 우선 이주 기회

 

서울시 ‘미리내집 6차(장기전세주택Ⅱ)’ 신혼부부 모집 — 상세 

서울시는 저출생 대응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‘미리내집(장기전세주택Ⅱ)’ 6차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고,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신청을 받는다. 이번 공급은 서울 전역 총 71개 단지에서 진행되며, 신규 공급과 재공급 물량을 합쳐 총 400세대 규모다. 전용면적은 41㎡부터 84㎡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,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과 경제 상황에 따라 선택 폭이 넓다는 점이 특징이다.

미리내집은 기존 장기전세주택을 신혼부부 맞춤형으로 확대한 제도로, 시세 대비 낮은 전세금으로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고, 출산 시 거주 기간을 추가로 연장해 주는 방식이다. 특히 자녀가 늘어나면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돕고, 향후 매수까지 연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주거 안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.

■ 주요 단지 구성과 전세금

이번 공급에서 가장 주목받는 단지 중 하나는 **송파구 잠실르엘(신천동)**이다. 8호선 잠실역과 몽촌토성역 사이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, 주변에 대형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. 석촌호수, 롯데월드타워, 재건축 아파트 단지 등 주거 선호 요인이 높은 지역이기 때문에 신혼부부 선호도 역시 매우 높을 전망이다. 잠실르엘은 총 98세대가 공급되며, 전용 45㎡ 37세대, 51㎡ 25세대, 59㎡ 36세대로 구성된다. 전세금은 면적에 따라 약 6.2억~8.4억 수준이다.

강북구 미아동의 한화포레나미아는 전용 53㎡ 단일 평형으로 총 25세대가 공급된다. 전세금은 약 3.1억 원이며,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 인근에 위치해 교통 편의성이 좋고, 미아사거리역 상권과 백화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. 북서울 꿈의숲, 북한산 등 녹지와의 접근성이 좋아 쾌적한 주거 환경을 원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하다.

이 외에도 은평구 신사동 은평자이더스타(49㎡, 18세대), 이문 아이파크 자이(41㎡, 15세대), 마곡엠밸리(59·84㎡, 68세대), 메이플자이(43·49㎡, 37세대), 올림픽파크포레온(49㎡, 4세대)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골고루 공급된다. 전세금은 2억 6천만 원에서 최대 약 9억 원대까지 분포하여 지역·면적별로 큰 차이가 있다.

■ 신청 자격 요약

지원 대상은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이며,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여야 한다. 예비 부부의 경우 입주일까지 혼인 사실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. 또한 부부 모두 최근 5년 이내 주택을 소유한 이력이 없어야 하며, 소득·자산 기준은 SH공사 공고문을 통해 세부 확인이 필요하다.

■ 향후 공급 예정 — 보증금 지원형 미리내집

이번 모집과 별도로, 서울시는 12월 17일에 ‘보증금 지원형 미리내집’ 약 500세대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. 이는 장기안심주택과 연계된 방식으로, 세입자에게 최대 6천만 원의 전세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혜택이 있다. 특히 장기안심주택에 거주 중 자녀 출산 시 10년 거주 후 미리내집으로 우선 이주 기회가 주어져 신혼·초기 가족에게 실질적인 주거 사다리를 제공하는 구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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